대만호텔/쉐라톤 타이페이 Executive Twin Room 숙박기 ★美觀

연초, 부모님과 함께 했던 타이페이 여행!

부모님과 함께하니 잠은 좋은 곳 에서 자야만 할 것 같은 생각에.. 쉐라톤, W 등등에서 고민하다가. 쉐라톤 라운지가 그렇게 좋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이 곳으로. 아침 점심 저녁 야식 꼭 꼭 다 챙겨 드셔야 하고 여행 가면 더더욱 챙겨 드시는 울 아버지(...그러나 정말 배 하나도 안나온 날씬한 몸ㅠㅠ 신이 내린 체질ㅠㅠ)를 생각하여, 언제든지 먹을 거리가 상비된 라운지가 있으면 편리 하겠단 생각을 하였더라.

대만의 이 정도 호텔이 다 그렇겠지만. 친절하고. 깨끗하며. 일본말이 통한다ㅎㅎ 체크인 하러 가니 일본어로 상냥하게 인사해서 나도 일본말로 주고 받았는데 내 여권 내밀자 당황 당황. 괜찮아유. 우리 서로 일본과는 상관없는 국적이지만 일본말로 대화한다고 문제 있을 건 없지않수. 방은 트윈룸 이었는데, 대만 가기전에 숙박했던 호텔이 죄다 일본, 홍콩 이런 좁은 곳 들인지라 엄청 넓게 느껴졌다. 청소도 물론 깔끔하게 해주고, 생수는 하루 4병. 커피, 차 무료. 과일 두 가지 제공. 

그리고 기대했던 라운지!
아래는 조식 샷.


사실 대만에 맛있는 것들이 많아서 저녁 시간은 크게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3일 중 야시장 다녀온 하루를 제외하고는 저녁 모두 라운지에서 해결했다. 해피 아워 중에는 조식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본격적인 음식이 서비스되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매일 메뉴도 달라지더라. 무엇보다 맛있었다. 어머니, 아부지 모두 글로벌한 입맛이어서, 야시장에 있는 음식들도 맛있게 드셨지만, 제일 맛있었던 것이 덴스이뤄우 샤오롱바오와 라운지 음식 이었다고. 깔끔하고 분위기가 편안했다는 것도 한몫 했을 듯. 사실 여행 다니며 라운지 이용은 2~3번이 전부이지만, 지금까지 이용해 봤던 라운지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숙박비는 꽤 되었지만 라운지 생각하면 가격대비 만족도 높음. 

참고로 쉐라톤 호텔 뒷쪽에는 '더예차즈'라는 찻집이 있다.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이라는데, 아쉽게도 이번엔 못 가보고 왔지만 다음에 숙박할 땐 꼭 가봐야지ㅠㅠ 그리고 마사지 집도 있는데 꽤 좋았음. 발마사지 60분에 800대만 달러라고 써놨는데 가서 고민 하고 있으면 700대만 달러로 해줍니다ㅎㅎ  

사진이 너무 없어서 넣어보는 룸에서 찍은 전경ㅎㅎ 대만이네용.
 


덧글

댓글 입력 영역


메모장